시대의 발전, 골프의 발전
"라떼"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94년에 포병으로 군복무를 했었습니다.
그때, 미군이 어린아이 머리 크기 쯤 되는 기계를 성인 가슴높이까지 올라오는 삼각대에 올리고 전망대 망원경 보듯이 사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 이었습니다. 한국 군인은 맨눈으로 '목측' 하는데, 미군은 옆에서 첨단 기기를 사용해서 포격을 해야 하는 타겟 까지 사거리를 측정하고 있었던 거지요.
요즘은, [레이저 거리 측정기]. 골퍼들의 손안에 있습니다.
"라떼". 미군의 [레이저 거리 측정기]보다 더 최첨단 기기는 GPS를 활용한 사거리 측정기 였습니다.
이것은 그때 당시 한국 군인은 흉내도 낼수 없는 '인공위성'을 이용하는 세계 최강대국 만 쓸수 있는 기술 이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워치 등의 모습으로 골퍼들의 손목 위에 있습니다.
시대는 발전하고, 이른바 "돈"이 모이는 곳에서 그 발전을 우선 적용 합니다.
골프는 세계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는 '메이저 스포츠' 입니다. 시대의 발전을 우선 적용 되는 분야 이지요.
최근의 스마트 골프 장비는 인공지능(AI)과 IoT 기술을 접목해 골퍼의 실력 향상과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주목받는 주요 장비와 기술 트렌드를 알아 보았습니다.
AI기반 게임 체인저 TOP 3
50대에 접어들며 체력저하로 연습량이 줄어든 분들에게 AI분석 기능은 숨겨진 슈팅 포인트를 찾아주는 비밀병기가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장비 사용자들의 평균 타수 개선율이 23%에 이른다는 광고도 있습니다. 광고 입니다.
보이스캐디 T9 GPS
- 40,000개 코스 데이터베이스로 그린 경사도 3D 표시
- 휴대폰 연동시 자동 경로 추천 (특히 울퉁불퉁한 코스에서 빛을 발함)
- 백돌이 사용 후기 : "벙커까지 남은 거리 계산에 5분 걸리던 시절은 이제 안녕"
갤럭시 워치6 골프 에디션
- 심박수 모니터링으로 라운드 중 피로도 체크
- GPS 내비게이션과 자동 스윙 카운트
- 중년의 한마디 : "18홀을 무리없이 공략 하려면 체력 관리와 페이스 조절이 필수"
캘러웨이 AI 드라이버
- 22g 이동식 무게추가 샷 방향 자동 보정
- 460cc 초대형 헤드로 미스샷 감소
- 골프샵 직원 팁 : "50대 고객 70%가 첫 클럽 업그레이드로 선택"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2가지
1. 과신 금물
기계가 알려준 수치를 맹신하기 보다는 본인의 체감과 조합해야 합니다.
5월 경기에서 AI 추천 각도대로 샷을 했다가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2. 장비 시저니 활용
거리측정기 + 스마트워치 조합으로 ① 그린까지 거리 확인 → ② 심박수 체크 → ③ 클럽 선택 3단계 시스템
실전 적용 메뉴얼
- 1단계 : 레이저로 핀 위치 확인
- 2단계 : 위치에서 바람 세기 체크
- 3단계 : AI 드라이버로 최적의 스윙
- 4단계 : 샷 후 자동 스코어 입력
이 과정이 말처럼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처음 2주간은 적응이 어려울 수 있지만, 잘 활용하면 라운드 당 7타 절약 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있을 것 이라고 합니다.
2025년 골프 산업은 연간 1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 이라고 합니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결합을 통해 아마추어 골퍼의 평균 스코어를 5.3타 개선한 것으로 분석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관점에서는 이러한 기술 도입 시 사용자 데이터 보안과 기기 간 호환성 검토가 필수적이라 할수 있습니다.